전체 글(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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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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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힘에 담긴 깊은 의미 고찰
사랑의 힘에 담긴 깊은 의미 고찰 90세가 다 된 할아버지가 시골에서 삶의 의욕을 잃고 홀로 외롭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밤, 서울에서 아들녀석이 단 하나밖에 없는 孫子를 데리고 내려왔습니다. 방안에 들어서지도 않고, “아버지 손자 며칠만 데리고 계세요”라는 말만 남기고 훌쩍 떠나갔습니다. 그날부터 할아버지는 손자를 위해 하루 세끼 밥을 짓고, 반찬(飯饌)을 하고 땔감을 모아 불을 지피고, 씨를 뿌리고, 채소를 가꾸고, 장도 담그고, 집수리까지 했습니다. 어디서 그런 힘이 났는지 할아버지도 모릅니다. 이젠 손자를 위해 돈도 필요 했습니다. 열심히 농장물을 가꾸어 시장에 내다 팔기도 했습니다. 그래야 손자의 용돈과 학비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갑자기 할아버지에서 아버지로 역활이 바뀌고나서 활력이..
2022.01.18 -
사군자의 향기
사군자의 향기 화려하고 화사한 젊음을 잃었다고 너무 한탄하지 마세요 지금의 당신 향기가 더 아름답고 더 그윽합니다 묵향처럼 난향처럼 가슴속까지 깊이 배어드는 당신의 그 향기가 더 좋습니다 꽃은 머지않아 시들어도 세월의 주름살 따라 흐르는 경륜과 식견의 향기는 마르지 않고 항상 온화한 것 온방을 가득 채우고 남아 가슴을 흥건히 적셔오는 당신의 향기에 취해봅니다 향은 난향이 되기도 그러다가 국향인가 하면 매향처럼 향긋하기도 하는 당신은 사군자 모두입니다 인격과 후덕함이 쌓여서 빚어내는 그런 당신의 향기입니다 인생의 깊은 의미를 다 아울러 헤아리는 당신은 언제든지 사랑하고 또 얼마든지 사랑받을 그런 멋을 갖춘 사람입니다 매화 빛깔 붉은 립스틱 바르면 당신은 어느새 눈 속에서도 새 꽃을 피워낼 그런 분입니다 나..
2022.01.16 -
Merry Christmas
https://youtu.be/ziMbEawMhaw
2021.12.24 -
100세 時代 단상(斷想)
100세 時代 단상(斷想) 캐나다 퀸스대학 철학교수 크리스틴 오버롤의 저서 "평균 수명 120세, 축복인가? 재앙인가?"를 만난 것은 8년 전이다. 평균수명 120세! 그때는 인간들의 희망사항으로 여겨져 웃고 말았다. 최근 보험회사들이 쏟아 내는 ‘100세 보장’ 광고를 대하면서 내 생각을 내려 놓기로 했다. 오래 사는 것이 재앙이기를 바라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래서 ‘100세 시대의 리스크’를 조목조목 열거하며 위험(risk)을 경고하기에 이른 것이리라. 리스크 목록들 중에서 4대 리스크로 꼽히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돈 없이 오래 살 때 (無錢長壽) *2. 아프며 오래 살 때 (有病長壽) *3. 일 없이 오래 살 때 (無業長壽) *4. 혼자되어 오래 살 때 (獨居長壽) 우리는 이들 리스크를..
2021.12.14 -
성공한 인생이란 어떤것일까요?
성공한 인생이란 어떤것일까요? 일본의 오사카 고등법원 형사부 총괄 판사였던 오카모도 겐 판사는 36년 동안이나 재직했던 판사직에서 조기 퇴임했다는 뉴스가 일본 전국에 보도 된바있습니다.(※2018년도에 있었던 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주로 큰 사건들을 맡아 처리해 오던 유명한 판사였던 그가 정년퇴임까지 5년이 더 남았는데도 판사직을 그만두자, 사람들은 추측하기를 변호사 개업을 해서 더 큰 돈을 벌려는 모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예상과 달리 의외의 전혀 엉뚱한 길을 찾아갔습니다. 바로 그가 살고 있는 집 근처에 있는 요리학원을 찾아 수강 등록을 하였습니다. 그는 요리사 자격증을 따서 음식점을 내겠다는 각오로 60이 다 된 나이에도 불구하고 하루도 빠지지 않고 학원을 다녔습니다. 그는 손자뻘 되..
2021.12.14 -
아모레 셈프레
《아모레 셈프레》 -영원한 사랑- 오래전 유럽에서 전해지는 이야기가 하나 있습니다. ‘아모레 셈프레(영원한 사랑)’라는 이탈리아어가 적힌 두 통의 엽서를 가슴에 끌어안은 채 숨을 거둔 한 할머니의 사연입니다. 1941년 이탈리아의 장교였던 루이지는 그리스 아름다운 항구도시 파트라이로 파견되었고 그곳에서 운명적인 첫사랑 안겔리키를 만나게 됐습니다. 행군하던 루이지는 안겔리키에게 길을 물었고 그녀는 친절하게 길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리고 루이지는 그녀가 굶주림에 지쳐 있음을 눈치채고는 갖고 있던 전투식량과 음식들을 그녀에게 나눠주었고 이를 계기로 이 두 남녀는 가까워졌습니다. 이후에도 루이지는 먹을 것을 들고 그녀의 집을 찾아갔고, 그렇게 서로의 말을 배우며 비밀스러운 사랑을 키워갔습니다. 그러나 1943..
2021.12.11 -
좋은 글 다섯가지
좋은 글 다섯가지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화창한 날에 기분 좋게 언덕을 올라가던 소년은 길에 튀어나와 있던 돌에 걸려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이런 돌덩이가 왜 사람들 다니는 길에 있지?” 소년은 삽으로 돌부리를 캐내기 시작했습니다. 파헤치자 점점 돌의 크기가 드러났습니다. 땅 위에 보이는 돌은 사실 큰 바위의 일부였던 것입니다. 소년은 놀랐지만 결심했습니다. “다시는 다른 사람들이 돌부리에 걸리지 않도록 파내겠어!” 소년은 분한 마음 반, 정의감 반으로 거대한 돌에 달려 들었습니다. 해가 뉘엿뉘엿 지기 시작했습니다. 소년은 삽을 놓았습니다. “안 되겠다, 포기하자.” 소년은 파놓았던 흙으로 돌이 있던 자리를 덮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소년이 걸려 넘어졌던 돌부리도 흙에 덮여 보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소년..
2021.12.10 -
개려와 이해
배려와 이해 우리의 삶속에는 옳고 그름이 없고, 많고 적음도 없으며, 크고 작음도 없다고했습니다. 각자의 생각이 다르고 각자의 환경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상대는 작게 보일지 모르나 내가 보기에 크게 보이면 큰것이요 상대가 아무리 옳다고 해도 내가 보기에 옳지 않으면 옳지 않은 것입니다. 그러나 단 한가지 관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공통점을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공통점을 찾아야만 사회가 밝아지고 나의 모습이 평온해집니다. 그것은 바로 깊은 생각에서 오는 지혜에 비탕을둔 배려와 이해가 있어야 합니다. 자기 생각이 옳고 바를 지라도 양보와 배려가 없다면 세상이 시끄럽고 늘 대립의 관계에서 벗어나지 못 합니다. 참다운 삶이란 생활속에서 욕심에서 오는 마음의 갈등을 해소하고 제거해 나가는 길입니다. 그 욕심이란..
2021.12.10 -
그걸 아낍니다!
그걸 아낍니다! 인사할 때 허리를 조금 더 숙이면, 보다 정중해집니다. 그러나 그걸 아낍니다. 말 한마디라도 조금 더 친절하게 하면 듣는 사람은 기분 좋을텐데, 그걸 아낍니다. 도움을 준 사람에게 '감사합니다' 하면서 인사하면 참 좋을텐데, 그걸 아낍니다. 실례를 했으면 '죄송합니다! 하면 참 좋을텐데... 그걸 아낍니다. 오해를 했으면 '겸손하지 못한 제 잘못입니다' 하면 좋을텐데, 그것도 아낍니다. 좋아하고 사랑하면 '당신을 좋아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하면 좋을텐데, 그걸 아낍니다. 칭찬의 말도 아끼고 격려의 말도 아끼고, 사랑의 말은 더 아낍니다. 주어서 손해 볼것도 아까울 것도 없는데... 이 모든 것을 우리는 오늘도 무지아낍니다. 이렇게 손해볼 것도 아까울 것도 없는데, 이제는 아낄 것 없이..
2021.12.08